결혼준비 하면서 추가금에 대한 예기가 이슈가 많이되고 뉴스도 많이 접해서 추가금 최대한 안해고 결혼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있었지만. 헤어 메이크업은 욕심이 생겨서 추가금을 내더라고 원장님을 해주시는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헤어 메이크업 추가비용 감수하고 이뻐지고 싶었다
드레스도 스튜디오도 취향이 있으니까 비싼 데가 더 이쁠 수 있겠지, 그래도 나는 여기가 더 이쁜 것 같은데… 하겠지만, 메이크업 만큼은 돈을 쓰고 싶었던 이유가 프로는 내 얼굴을 보고 제일 이쁜 화장을 알아볼 테고, 그것은 공장이 아니라 커스터마이징이니 돈을 더 내자! 이 마음뿐이었습니다.
결혼은 처음 하는 거라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만, 엄한 데 돈 쓰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화장은 구체화시켜 이렇게 해주세요! 한다면 어디든 해줄 것 같아요.
비싼 데 추가금 내고 쓰지 마세요. 차라리 똑같이 만들어주세요 하고 가장 원하는 사진을 찾아가세요. 신부 메이크업 하는 업체는 비슷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메이크업을 제일 위주로 처음에 알아본 이유도 전문가는 제 얼굴을 보고 바로 알아볼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고, 웨딩 촬영 때 느낌이 어디든 평범하다면 톤 보정 정도의 터치뿐인 것 같아요. 어차피 전문가들이니 원하는 화장이 있다면 그 정도는 해줄 사람들이 해줍니다.
원장님, 부원장님 업그레이드는 비추
지금 보니 피부 화장은 다 스텝이 해요. 정작 원장님은 잠시 오셔서 살짝 터치정도만 하고 갑니다. 원장, 부원장 업그레이드 하지 마세요. 그 시간에 사진을 정확히 찾아가세요. 고마우신 분들이지만 저는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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