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투어와 가봉, 언제가 가장 적당할까?

웨딩드레스 투어와 가봉은 생애 처음 입어보는 웨딩드레스인 만큼 많은 신부님들이 설레이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실 텐데요. 그럼 도대체 웨딩드레스 투어나 가봉은 언제쯤 해야 그 시기가 적당할까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준비했습니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신 신랑, 신부님들은 집중해 주세요!


투어는 보통 3~4곳 정도의 웨딩드레스 샵을 방문합니다. 드레스를 직접 입어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샵을 결정하면 되는데요. 인터넷 홈페이지나 SNS에 가시면 다양한 드레스 화보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어떤 예쁜 웨딩드레스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한번 검색해 보시고 가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웨딩드레스 투어 때 피팅비가 발생하는데요. 보통 피팅비는 5만 원 정도입니다.

가봉 일정

스튜디오 촬영, 결혼식 당일날 입게 될 드레스를 모두 선택하시는데요. 선택하실 때 가봉 일정도 함께 잡아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랑님 턱시도 대여도 요즘은 어느 웨딩드레스 업체든 거의 가능하지만, 대부분 예복 업체에서 따로 맞추신답니다.

투어 일정

투어 일정은 보통 리허설 촬영일 기준으로 12달 전, 웨딩드레스 가봉은 스튜디오 촬영 대략 일이주 전과 결혼식 일~이주 전에 하셔야 합니다.

가봉을 할 때에는 샵에서 헤어를 살짝씩 만져주시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단, 웨딩메이크업은 그렇지 않으니 평소보다 조금 더 이목구비를 살리는 메이크업을 하고 가야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더 수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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