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꾸준히 3년 전부터 공복에 물을 2~3리터씩 먹고 있어요. 처음에 시작은 물을 많이 먹어야 장이 활동을 해서 화장실을 갈 수 있어서였어요. 밥을 많이 먹고 물까지 많이 먹으면 넘어오더라고요. 그래서 공복에 마시니까 부대낌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인생유산균을 찾아서 그렇게까지 안 해도 장이 잘 활동을 해서 이렇게까지 마실 건 없지만 지금도 아침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어요.
저의 애착 워터보틀이라고 해야 하나? 스벅에서 몇 년 전에 구입한 건데 이것만큼 물을 쉽게 마실 수 있게 하는 게 없더라고요. 컵에다 마시면 옆으로 흘리기도 하고, 이건 빨대로 흡입해서 바로 쭉쭉 진짜 마셔져요.
저게 600미리 정도 되는데 진짜 5분이면 다 마시고 또 물 떠와서 먹고 있어요. 이렇게 매일 미니멈 1.8리터에서 맥시멈 3리터까지 매일매일 꾸준히 마시고 있어요.
그러니까 다이어트할 때도 운동 빡세게 해서 땀을 비 오듯이 흘려 배출해도 체지방 기계 올라가서 재면 수분은 충분하다고 나오는 것 같아요. 진짜 정말 제일 기본인데 제일 어려운 게 물 마시기인데, 지금이라도 다들 물 꾸준히 마시기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