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샵 3곳을 투어 다니면서 느낀 샵별 장점, 단점을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리엠포티
모리엠포티 드레스샵은 신경 써준다는 느낌을 크게 받아서 느낌이 좋았던 샵입니다. 단발인 저의 헤어에 어떤 스타일로 원하는지 등등 세심히 챙겨주셨습니다.
저는 원하는 스타일이 있었는데, 모리엠포티가 특별히 사틴 계열의 원단으로 깔끔한 느낌이 많아, 샵의 스타일에 포커스해서 추천해주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투어 샵을 고르기에 앞서, 사전 조사를 하고 오기 때문에 그건 미리 감안해야 했지만, 제 성향과 맞지 않는 드레스를 추천해주신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느낌은 제일 좋았던 샵이라, 본식 드레스는 모리엠포티로 결정했습니다.
아비가일 드레스 샵
첫 투어 샵이라 특별히 긴장감을 덜어주시려고 해주셨고, 엄마와 제게 조언도 해주셨어요. 다양한 스타일로 입어봐서 본인에게 맞는 드레스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엄마는 아비가일의 드레스를 제일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제시카로렌
신랑은 제시카로렌의 드레스를 제일 마음에 들어한 반면, 직원분들의 응대 방법에는 불만족스러워했습니다. 터프하신 면이 있어서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드레스 상태가 좀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뒤로 갈수록 사진은 안 보여드리고, 말로만 원하는 스타일을 설명드렸는데, 원하는 바는 끝까지 지구력을 가지고 설명해드려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