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매트리스 인기 내장제 "메모리폼" 장점, 단점

메모리폼 매트리스


매트리스의 내장재는 보통 스프링, 라텍스, 메모리폼으로 일반적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오늘은 수입매트리스의 핫한 내장재로 알려진 메모리폼에 대해 간단하게 우리가 알아야 될 정도의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이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폼을 눌러보았을 때 "스르륵"하고 우리의 몸에 맞게 들어가는 느낌. 1960년 미항공우주국(NASA)이 항공기 쿠션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하였고 강한 충격을 흡수하는 기술을 이용해 매트리스에 상용화되어 각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메모리폼의 기술은 브랜드별 스펙을 확인해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각각의 기술력이 조금씩 다른 것일 뿐 기본적인 기능 부분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기본적으로 통기성을 원활하게 하며, 체온 유지를 도와주며, 우리 몸을 세부적으로 받쳐준다는 의미로 각 브랜드마다 약간의 특성 차이가 있습니다.

TIP) 메모리폼 매트리스 스펙을 간단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위에 3가지 정도의 기본적인 스펙이 들어갔는지를 먼저 확인해본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비자분들이 가장 중요한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장점과 단점을 대표적으로 구분해 볼까요?

장점

충격을 모두 흡수하여 흔들림이 없다.

우리의 몸을 세부적으로 채워주는 느낌으로 브랜드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일반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허리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구사한다고 한다.

단점

온도에 민감하다. 겨울에는 딱딱... 여름에는 소프트... 매장 온도와 우리 집의 온도는 다르니 반드시 사전에 알아 두어야겠죠?

뒤척임, 움직임이 힘들다. 스르륵 들어가는 느낌으로서 우리 몸을 채워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진흙 같은 느낌을 주기에 뒤척임이 힘들다. 그렇기에 허리 환자들에게 호불호가 나뉩니다.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대표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T사의 브랜드를 예를 들 수 있겠는데요. 말씀드렸듯이 메모리폼 매트리스라고 하더라도 같은 메모리폼이 내장된 것이 아니라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기술력이 다르기에 반드시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정확한 체험을 통해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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