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입술이고요, 화장은 거의 못하나 입술색마저 포기 못하는 저여서 겨울이 다가오니 국민아이템인 디올 어딕티드 글로우 립밤을 구매하였습니다.
디올 어딕티드 글로우 립밤, 연아 립밤으로도 유명하죠. 예신님들은 한 번씩은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본템인 001번(연분홍색)만 구매하다가 색 있는 것도 가끔씩 샀는데 이번엔 007번 구매했습니다. 보이는 건 검붉은 색이지만 실제로 테스트해보면 색이 거의 안 나와요. 약간 찐득거리고 촉촉한 촉감만 느껴집니다.
디올 어딕티드 글로우 립밤의 장단점
디올 어딕티드 글로우 립밤은 입술 건조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템입니다. 음, 립밤이다 보니 아무래도 발랐을 땐 촉촉하기도 하지만 묵직한 느낌도 있습니다.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 장점은 립밤이다 보니 촉촉한 입술 가능, 그리고 꾸안꾸 입술 가능합니다.
- 색은 거의 없는데 바르면 자연 발색이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유색이다 보니 무색인 타 립밤보다는 발색력이 있습니다.
겨울에 추천
대학생 때부터 디올 립밤은 저에게 N년차 화장품인 만큼, 겨울이 다가오니 다들 한 번 립밤 구매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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