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포천에 '해와달글램핑장'이라고 글램핑을 다녀왔어요! 캠핑을 엄청 좋아하지만 아직은 장비가 많이 없어 글램핑장으로 많이 가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가고 싶었던 데로 결정해뒀던 글램핑장을 드디어 갔어요! 여름휴가지로 진짜 좋은 게 저수지 위에 글램핑장이 떠 있어서 뭔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개별 숙소다 보니까 편하게 여름휴가 즐기실 수 있어요!
이렇게 또 여름휴가지로 딱인 게 국내여행지 중에서 많이 이런 데가 없는데 글램핑장 앞에 다 낚싯대가 있어서 남자들끼리도 많이 왔고 커플들이 많았어요!
글램핑장 중에 인기가 많아서 또 지금 여름휴가철이라 예약이 금방 차는데! 예약 성공하면 바로 고고하면 후회 없으실 거예요! 서울이랑 가까운 국내여행지라서 운전하실 때도 크게 부담 없고, 또 여기 갔다가 포천에 예쁜 카페나 빵집 많아서 들렸다 오셔도 좋아요!
국내여행으로 물놀이는 싫지만 여름휴가다 보니 물 자체는 좋겠다 싶으시면 해와달글램핑장 강추해요. 진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아참, 참고로 여긴 훈연으로 바베큐해주셔서 완전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