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사진 찍기 좋은 곳 4군데 실제 가본 후기

얼마전에 여수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 때 사진 뽕을 뽑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일단 먹거리입니다. 게장(로터리식당), 삼합(돌문어상회), 서대회(이건 어디서 먹었는지 가게이름이 기억 안 나요)를 먹었어요. 정말 게장과 삼합과 갓김치 아직도 생각나는 맛이네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배달음식으로 마무리했어요.

두 번째 숙소에스는 창가샷을 찍고 싶어서 뷰 좋은 숙소로만 골랐어요. 돌산섬에 헤이븐호텔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배경맛집이더라구요.

세 번째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첫째 날은 삼합 먹고 배불러서 산책겸 돌아다닐까 하다가 벽화마을을 다녀왔는데 이날따라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들이 너무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은 정말 바다가 너무 푸르고 예쁘고 짱입니다.

모이핀을 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창가자리는 아예 앉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근처에 있는 하이클래스153이라는 펜션, 카페를 갔는데 사람들도 없고 조용하고, 사진찍는 스팟들을 만들어놔서 너무 좋았어요(그네 타면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은 갤러리안을 갔는데요. 이날은 월요일 점심에 간 거여서 사람들이 없길래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여기도 사진찍기 좋게 해놨더라구요.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좋은 날씨와 바다라면 예쁜 사진을 많이많이 건질 수 있는 좋은 지역인 것 같아요. 여수여행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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