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사용해도 될만큼 순한 팜트리 로션

사춘기 때도 안 나던 여드름이 출근하고 나서부터 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원생활 때와 퇴직 후 한 2년간은 계속 심해서 피부과 관리도 받고 여드름약도 처방받아 먹고 이제는 얼굴이 조금 깨끗해졌지만, 피곤하거나 그날이 다가오는 날에는 여드름이 어김없이 나아게 다시 찾아옵니다.


팜트리로션


저처럼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친구가 추천해준 로션 스팀세안을 요즘 실천하고 있는데 몇 번 해보고 나니 피부가 촉촉해지고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일 하기는 조금 번거로워서 화장한 날에는 실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도 로션 스팀세안에 사용하는 로션은 팜트리 로션입니다. 팜트리 로션은 아이들도 사용할 만큼 순하고 좋아요. 그리고 이솝은 사용한 지 한 7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은데 여드름이 있을 때도, 없을 때도 나의 꾸준한 이솝 사랑입니다.


  1. 파슬리 씨드 페이셜 클렌징 오일 - 부드럽고 깨끗하게 딱아주는 오일 타입 클렌저!
  2.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세럼 - 수분 공급과 끈적이지 않은 수분 세럼!
  3.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토너 -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여드름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에게 로션 스팀세안과 이솝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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