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로 갈까 하다가 추석도 있고 해서 제주도에 사람이 많다고 해서 남해와 부산으로 다녀왔어요!
숙소는 아난티로 했는데 역시나 만족도가 높았어요. 남해 아난티보다는 부산 아난티가 더 좋았어요! 앞에 바로 바다도 보이고요!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비가 새벽에 주로 와서 여행 다니거나 구경하기에는 괜찮았어요!
남해에서 맛집은 '완벽한 인생 브루어리' 추천드려요! 세트로 시켜 먹었는데 사진처럼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 특히 사진 속 까만 석탄치킨과 스튜가 맛있었어요. 석탄치킨은 오징어 먹물로 색깔을 내셨다고 했어요. 스튜는 매콤해서 입맛에 딱이었어요!
그리고 사진 속 양갱은 남해의 '앵강마켓'이라는 곳인데 살짝 일본 느낌이 나기는 했어요! 웨이팅이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주중이고 날씨가 흐렸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시간 보내다 왔어요! 맛도 맛있고 선물용으로 좋겠더라고요!
혹시 남해 가시는 분 계시다면 이 두 곳을 추천드리고, 부산 아난티의 경우 내부에 식당들이 많고 맛도 다 괜찮아서 어디 식당 들어가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