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남해 여행 다녔던 곳 중 추천하는 곳, 가볼만한 곳 올려요.
어딜 가나 그림 같은 거제입니다. 거제의 특장점 중 하나는 이렇게 운전하다가 내려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바람의 언덕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특히 추천하는 건 밑에서 제트스키를 이용해보시라는 것입니다. 꽤 길게 태워주고 십자동굴도 가로질러서 너무 좋았어요.
매미성이에요. 작지만 사진스팟이 많더라고요.
남해 넘어와서 숙소 가기 전 보리암을 다녀왔어요. 금산산장까지 꽤 거리가 있지만 왔으니 컵라면 먹어야죠. 뷰가 예술입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글쎄요. 건너뛰어도 될 곳입니다. 남해는 등산하듯 많이 다녔네요.
앵강마켓은 추천합니다. 카페처럼 즐길 수도 있고, 무엇보다 고급진 패키지의 남해특산물을 사 가지고 갈 수 있어요. 국멸치용을 사왔는데 실하더라고요.
내내 날씨가 좋다가 마지막날 안 좋았어요. 너무 가보고 싶던 다랭이마을 안 카페톨이라는 곳이에요. 비와도 저 정도인데 날씨 좋은 날은 더 좋겠죠?
이상 마칠게요. 숙소에서의 쉼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곳을 둘러보진 않았지만, 남해 거제 가실 분들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