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인작가 스냅업체의 후기들이 많이 보여서 저도 좀 알아봤어요. 대부분 1인 웨딩스냅 작가님들은 아이폰스냅이라고 해서 아이폰으로 본식날 촬영해주시고, 결혼식 끝나면 바로 신랑신부한테 클라우드로 사진업로드 해서 볼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폰스냅이 인기가 많은가 봐요, 이런 세계가 있는줄은 진짜 몰랐네요.
본식스냅은 메인업체를 따로두고 서브로 아이폰스냅 업체를 알아보다가 정인스냅의 후기가 좋아서 지금 관심있게 보고 있답니다.
보통 아이폰스냅의 가격은 15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정인스냅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만 참여해도 13만원정도에 진행할 수 있다고 해요. 메인스냅사진과, 이렇게 아이폰 스냅사진 두개 한번에 진행해도 괜찮겠죠?
추천하는 아이폰 기종은?
아이폰스냅도 결혼식장에 따라서 기종이 달라진다고 해요. 어두운 웨딩홀같은 경우는 아이폰15프로 모델이 좋은지 그걸로 추천주시네요. 아이폰에 특화된분들이라 핸드폰마다 채도, 빛, 화질, 색감을 다 파악하고 계시다는게 역시 전문가 답더라구요.
결혼식 당일까지 기본적인 수평과 색감 조절까지 해주시고,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마이박스로 사진은 전달 받을 수 있답니다.
예식 후에는 2일내에 작가님이 선택하신 사진 12장을 보정까지 해서 주시는 센스.
서브스냅촬영이라는 특성상 하객분들의 동선에 따라 진행이 되고, 절대 버진로드나 단상위에는 안올라 간다고 해요. 메인스냅 작가님하고 동선이 겹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충분히 메인작가님에게 설명만 잘 해놓는다면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