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하시면서 제일 많이 듣는 단어는 아무래도 "스드메"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스드메의 스는 스튜디오의 약자로, 한번뿐인 결혼 준비에서 유일하게 간직할 수 있는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아무래도 신랑 신부님께서 스튜디오를 고르시는 데 신중을 많이 가하게 되죠.
스튜디오를 고를 때 다른 결혼 준비 파트처럼 입어보고, 체험해보고, 상담하고 고르는 것이 아니고 스튜디오 샘플만 보고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사진은 그 시대를 나타내는 것이라 유행을 타기 마련인데요. 스튜디오를 잘못 선택할 경우 오래 두고 보아야 할 웨딩사진이 촌스럽거나 어색해서 어디 내놓기도 민망한 사진으로 남을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배경은 어떤지, 인물을 어떤 구도로 담는지 등등 신중하게 살펴보고 스튜디오를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오늘 소개할 스튜디오는 메이스튜디오인데요. 사진만 봐도 저절로 미소가 번지는 사랑스러운 스튜디오입니다. 메이스튜디오는 자연을 배경으로 하여 자연스럽기도 하고 웨딩 촬영 하는 동안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꽃을 중심으로 한 배경이 많은데요. 이 꽃들이 신혼부부 특유의 설레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꽃구경 명소를 따로 가지 않아도 스튜디오에 있는 다양한 꽃 배경을 통해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이스튜디오는 토탈 스튜디오로 한 공간에서 스드메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토탈 스튜디오에 대한 인식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불편한 드레스를 입고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아도 스튜디오 내에서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나 체력적으로 스드메 일정을 소화하기가 힘드실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토탈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정말 편리함을 느끼실 거예요.
토탈 스튜디오를 고민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드레스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전문 드레스샵, 하이엔드 드레스샵보다 드레스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종류가 덜 다양한 것은 맞지만, 토탈 스튜디오는 그 스튜디오 컨셉에 맞는 드레스로 구비해두기 때문에 오히려 실패할 것 없이 스튜디오와 찰떡인 드레스를 착용 후 인생샷을 만날 수 있어요.
또한 드레스 이모님께서도 스튜디오에 대한 이해력이 높으시기 때문에 다양하게 변형해서 같은 드레스라도 여러 가지 느낌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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